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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items found for ""

  • 빛의나라 한국학교에서 유치반 보조선생님을 찾습니다

    자격조건: 어린친구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함께 해 주실 수 있는 분 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 7시 30분 기간: 12월 15일까지

  • 묵상 코치와 함께하는 비대면 묵상 세미나

    일시: 11/12, 11/19, 11/26 (3주간, 딱 3번), 7pm 신청: 황진식 목사 신청방법: 이메일, 카톡, 전화, 대면 신청 다 받습니다. *신청하신 분들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 재난구제를 위한 "꿀" 판매

    성도의 가정을 통해 지역꿀(Alum Rock 100% Pure Local Honey)을 기증받았습니다. 예배후 친교실에서 구입하시면(15불 권장) 모아진 금액도 재난구제를 위해 보내겠습니다.

  • 재난구제헌금 안내

    모로코 강진과 리비아 대홍수 재난을 돕기 위한 '재난구제헌금'을 10월 15일까지 받습니다. 교단을 통해 SBC Send Relief로 보내겠습니다. 헌금봉투 지정헌금난에 표시해 주시고 "재난구제헌금"이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 신명 보육원 방문

    지난주에 우리교회와 자매결연 맺은 신명보육원의 원장님과 보육사님, 그리고 아동 다섯 명이 미국방문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보육원의 법적 명칭은 아동양육시설이라고 하는데 한국을 떠나온 지 30여년이 된 나에게는 고아원이 더 익숙하다. 한국전쟁당시 전쟁고아들을 보호하면서 많은 아동양육시설들이 생겼는데, 당시는 보호대상이 되는 아동들이 모두 고아였기 때문에 고아원이라 불렀다고 한다. 현재는 부모가 없는 고아만이 입소대상이 되는 것도 아니고, 고아라는 말 자체가 부정적인 어감을 내포하고 있어 사용을 지양하고, 대신 보육원 또는 아동양육시설이라 부른다. 이번에 미국을 방문했던 아동들도 대부분 부모가 있는 아동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아동양육시설에 맡겨지기까지는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았다. 원장님으로부터 아동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연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나이도 어린 아이들인데 어쩌면 그렇게 가슴 아픈 사연들이 있을 수 있느냐!”고 반문했을 정도였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이기에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보육사들은 일 년이 멀다하고 그만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원장님조차 너무 힘이 들어 올해는 그만두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올해 초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으로 인해 힘을 내었고 이번 미국 방문으로 인해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방문했던 아동들도 장난기가 넘치는 4학년, 6학년의 학생들이지만 내가 맡은 그들의 교육은 정성을 다해 시청각 교육을 인도했다. 그들이 건강한 사회인과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기도도 하였다. 이번에 많은 우리교회 성도들께서 기도와 재정 지원뿐만 아니라 사랑의 섬김을 풍성하게 아동들에게 주셨다. 조건 없는 사랑을 주신 모든 교우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된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 1:27).

  • 전교인 점심식사 안내

    9월 17일 전교인 점심식사는 고상환 담임목사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우리교회 권사님들과 친교봉사부에서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음식 준비를 도와주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친교떡은 고상환 담임목사님 가정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 차세대 전체 새학기 PTA

    일시: 9월 17일 (주일) 오후 1시 / 장소: 본당 대상: 차세대 부모님들 유아유치반-중고등부 내용: 교사소개, PTA임원, 차세대 행사 안내

  • 3/4분기 정기사무총회

    일시: 9월 24일 주일예배 후 안건: 2024년 제직수락자 인준 등

  • 2023년 인도 단기선교 이야기 3

    나는 지난주일 설교 마지막에 스와르나 탐케(Swarna Thamke)라는 자매가 눈을 떠 앞을 볼 수 있게 된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간증을 했다. 그녀와의 처음 만남을 나는 생생하게 기억한다. 강의를 위해 강단에 올랐을 때, 학생들 가운데 마치 눈을 감고 있는 것처럼 보았던 자매가 있었다. 강의 통역을 하는 Rathod 목사에게 그 자매가 시각장애자인지를 물었다. Rathod 목사는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자로 태어나 9개월 전에 눈을 떠서 신학교에 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비장애인과 같이 크게 눈을 뜨는 것은 아니지만 실눈을 떠서 앞을 보게 된 놀라운 기적이었다. 그 기적을 위해 하나님께 안수하며 기도했던 목회자가 지난 마라티어 신학교 2기 졸업생 가운데 있었다. 제 2기 신학생들 가운데 2가정이 교회개척을 나갔다. 그 중에 Nashik라는 지역에서 교회개척을 시작한 Suresh Deshmukh라는 목회자의 전도모임에서 하나님은 스와르나 탐케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이다. 인도 미전도종족 복음화를 위해서 지역목회자들은 부지런히 seekers meeting이라는 전도모임을 갖는다. 바로 그 전도 모임에서 일어난 기적이었다. 아래의 내용은 스와르나 탐케의 간증을 Rathod 목사님을 통해 영어로 받은 것을 번역한 것이다. 그 기적의 결과와 열매가 복음 증거였음에 나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렸다. “먼저 스와르나 탐케에게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눈 먼 소녀의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어느 날 Suresh Deshmukh(자원봉사 목회자)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Ganeshgaon이란 마을에 갔습니다. 그가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 할 때 그 중에 스와르나 탐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Suresh에게 내 눈이 떠서 볼 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스와르나 탐케에게 성령님께서 선한 확신을 주신 것이 분명했습니다. Suresh는 그녀의 눈을 뜨게 해 주시길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스와르나 탐케의 눈을 뜨게 하셔서 그녀는 지금 모든 것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뿐만 아니라 그 현장에 있었던 그녀의 가족 그리고 친구들도 함께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일도 하게 되었습니다. 9개월 전에는 시각장애인이었는데 지금은 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온 가족은 침례를 받았고 지금도 열심히 주님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추수감사절을 위한 여성 중창팀 모집

    내용: 추수감사 주일 특송을 위한 여성중창단을 모집합니다. 자격: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찬양하길 원하시는 모든 자매님들 신청: 김은정 집사

  • 악기교실

    강사: 박종수 목사 신청: 황진식 목사 기간: 9월 첫 주부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의 악기 연주의 기초부터 배우기를 희망하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소정의 진행비 (소액)이 요구됩니다.

  • 신명보육원 비전트립 후원 골프대회

    일시: 8월 26일 (토) 오전 11시 장소: Coyote Creek Golf Club (One Coyote Creek Golf Dr. Morgan Hill, CA 95037) 문의: 김형찬 선교부 차장 (408-656-4089) 자세한 사항은 광고란을 보시고 신청하실 분들은 양식에 따라 싸인해 주세요. 기타 후원과 섬김: 9월 9일(토)부터 15일(금)까지 원장님과 보육사 1명, 아동 5명에게 식사 제공 등 여러가지 사랑으로 섬겨주실 분들은 김형찬 선교부 차장께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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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침례교회는 산호세 실리콘밸리 지역에 1982년 설립되어 "삶을 이웃과 함께, 생명을 예수 이름과 함께, 영광을 하나님께"를 슬로건으로 성장해 나가는 한인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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