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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items found for ""

  • 남성중창단 모집

    창립기념 주일 특송을 위해 남성중창단을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김은정 집사, 황진식 목사에게 신청하시면 됩니다.

  • 영국교회역사 순례 이야기 6

    이 글은 미남침례교 총회 기간에 3일차 회의 일정과 저녁 부흥회를 마치고 숙소에 와서 쓰고 있다. 다음 목양칼럼에 미국 남침례회 총회 소식을 목양칼럼을 통해서 알리려 하며 오늘은 영국교회역사 순례 여섯 번째 이야기를 쓴다. 영국교회역사순례 8일차(4월24일)는 에딘버러(Edinburgh)에서 더럼(Durham)을 거쳐 요크(York)까지의 일정이었다. 에딘버러 시내의 멋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Calton Hill을 제일 먼저 방문하였다. 이곳에는 트라팔가 해전 승리를 기념한 영웅 넬슨의 기념비 등이 있는 곳이다. HMS 빅토리에 탑승한 허레이쇼 넬슨이 이끄는 27척의 영국 전열함은 피에르 빌뇌브가 이끄는 33척의 프랑스-스페인 연합함대를 격멸하고 영국을 해가지지 않는 나라의 위치를 확고히 한 해전이 트라팔가 해전이다.이 트라팔가르 해전은 살라미스 해전, 칼레 해전, 한산도 대첩과 더불어 세계 4대해전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이 해전에서 넬슨 장군은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임무를 완수했습니다(Thank God I have done my duty).” 외치고 숨을 거두어 이순신 장군을 기억나게 하였다. 이후 스코틀랜드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였고, 북부 잉글랜드의 성지로 꼽히는 더럼대성당을 방문하여 이 성당의 교회역사에 빛나는 인물인 성 커스버드(St. Cuthbert)와 성 베데(St. Bede 672-735)의 삶을 배웠다. 성 베데는 단테의 신곡에서 천국에 있는 인물 중 유일한 영국인으로 등장한다. 그는 종교개혁의 샛별인 위클리프보다 무려 600년 이상 앞서 영어로 요한복음을 번역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그 흔적이 남아있지 않아 아쉬움을 주고 있다. 그가 한 업적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BC와 AD의 연대기를 표준 역사 기록방식으로 채택하게 하신 분이다. 이후 천년의 고도 요크(York)에 도착하였다. 영국 전국이 지금은 지난일이나 당시에는 곧 있을 찰스3세의 왕 즉위식을 위해 온통 축제 분위기를 도시 전체에서 느낄 수 있었다.

  • 미남침례교(SBC) 총회소식 2

    지난 6월13일부터 15일까지의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미남침례교(SBC) 전국 총회는 12.737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연차총회였다. 다른 참가자들(부스담당자, 손님)을 포함하면 총 18,901명이 참석하였다고 한다. 지난주 목양칼럼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올린 것처럼 이번 총회의 가장 큰 이슈는 여성목사를 세운 Saddleback 교회에 관한 것이었다. 대의원들은 Baptist Faith & Message에 따라 목사는 남성으로 한다는 원칙에 따라 새들백 교회와의 관계를 끝내는 아쉬운 결정을 하였다. 또한 Baptist Faith & Message 2000 개정안 통과한 것도 큰 관심을 가졌다. 대의원은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 2000에 Article VI (church)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새롭게 개정하였다. 교회의 직분은 “목사와 집사”로 한다에서 “목사/장로/감독과 집사”로 한다. 즉 목사와 장로와 감독은 한 직분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이 직분은 남자로 제안한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In such a congregation each member is responsible and accountable to Christ as Lord. Its two scriptural offices are that of pastor/elder/overseer and deacon. While both men and women are gifted for service in the church, the office of pastor/elder/overseer is limited to men as qualified by Scripture). 총회장 선거에서는 바트 바버(Bart Barber)목사 (First Baptist Church, Farmersville, TX)가 Mike Stone목사와의 경선에서 68.4%의 표를 받아 총회장으로 재선되었다. 선교사 파송식에서는 2명의 한국인이 포함된 72명이 미남침례교 해외선교회(IMB)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동시에 치러진 노스캐롤라이나 Asheville의 Ridgecrest 수양관에서의 제42차 한인 침례교회들의 정기총회는 등록 인원 7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마쳤다. 작은 도시에서 모였지만 예상보다 많은 대의원이 참석한 것이었다. 이번 총회는 영적인 역사가 깊은 블랙마운틴에 있는 Ridgecrest 수양관에서 진행되어서 시원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었다. 총회장으로 조낙현 목사(타이드워터한인침례교회, VA), 제 1부총회장으로 김영하 목사 (샬롬선교침례교회 CA), 제 2부총회장으로 김태두 목사(비전한인침례교회 IN)가 선출되었다. 내년 한인교회 총회는 SBC와 총회와 함께 Indianapolis, IN으로 결정하고 마쳤다.

  • Horizon 여름수양회

    기간: 7월 31일 - 8월 3일 대상: 중고등부 학생 장소: Redwood Christian Park (교회에서 1시간 거리입니다.) 등록마감일 7월 16일입니다. 문의: 그레이스 전도사님 참고: 대학생 및 청년 봉사자도 찾습니다.

  • 교회 사무실 휴무

    7월 4일(화)은 독립기념일로 교회 사무실이 휴무입니다. 새벽예배는 평소와 같이 있습니다.

  • 7월 정기제직회

    일시: 7월 12일(수) 오후 8시 30분 / Zoom

  • 영국교회역사 순례 이야기 5

    몇 일전에 영국교회역사 순례를 다녀오신 한 분을 만났는데 이런 말을 하셨다. “지난 영국교회역사 순례를 가기 전에는 구세군이 이단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제대로 배웠습니다.” 군인 복장을 한 사관님들이 구제활동을 하는 모습만 보며 오해하고 있다가 영국교회 역사를 배우면서 올바르게 알게 되었다는 간증이었다. 오늘은 H 파송선교사님과 탈북리더들 초청과 관련하여 지난 몇 주간 중단되었던 영국교회역사 순례이야기를 다시 써 본다. 영국교회역사순례 7일차(4월23일)는 스코틀랜드의 글라스고(Glasgow)에서 에딘버러(Edinburgh)까지 일정이었다. 숙소인 Doubletree by Hilton Glasgow의 컨퍼런스 홀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나는 찬양과 기도를 인도하였고 말씀은 HY 파송선교사님과 라오스의 M 선교사님이 차례로 전하였다. 주일예배의 헌금은 두 선교사님의 사역을 위하여 전액 지원하였다. 예배 후에 순례팀은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와 증기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의 모교인 글래스고 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이 학교 출신으로는 아프리카 선교를 연 리빙스톤이 있다. 가정 경제가 무척 어려웠던 리빙스턴은 그 어려움이 아프리카 선교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이어 네크로폴리스라는 유명인들이 묻힌 묘지와 글래스고 대성당과 성당 앞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동상을 배경으로 교회역사 현장을 방문하였다. 오후에는 에딘버러로 이동하여 언약도들이 서약을 했던 그레이프라이스교회와 그 뒤에 자리한 ‘지붕 없는 감옥’을 방문하였다. 이곳에서 1,200명의 언약도들이 하나님과 성도 공동체와의 혼인서약이라 불렀던 스코틀랜드 신앙 고백문(1560년)을 추종하고자 1638년에 그레이 프라이어스 교회에서 서약했던 성도들이었다. 그들은 국왕이나 교황이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주인이심을 선포했던 것이다. 국왕은 이들을 가두기 위해 높이 140cm의 얕은 돌담의 지붕도 없는 감옥을 만들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탈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언약도들은 감옥의 담을 넘는 것은 신앙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믿어 탈출을 포기하고 순교하였다. 그 언약도들은 그레이프라이스교회 뒷마당에 위치한 묘지에 묻혔다. 신앙을 위해 스스로 감옥에 갇히길 자청한 언약도들의 믿음에 마음이 절로 숙연해졌다. 이후로는 최초로 장로교회를 시작한 잔 낙스 하우스, 낙스가 설교를 한 세인트 자일스 성당과 성당 뒤 주차장 23번에 있는 낙스 무덤 등을 중심으로 순례의 길을 걸었다.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성인 에딘버러 성도 방문하였다. 그리고 마켓광장에 있는 "많은 순교자들과 언약도들이 이곳에서 개혁 신앙을 위해 죽었다."라고 쓰여진 원형의 언약도들 처형 장소를 마지막으로 하루 일정을 마쳤다.

  • 2023 Twists & Turns VBS Registration

    환영합니다! 올해 VBS는 예수님에게 집중합니다. 이번 VBS등록은 온라인 등록으로만 받습니다. 인터넷 등록 후 아래 사항대로 수표를 교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등록은 수표를 보내주셔야 완료됩니다. 1. 수표에 등록한 자녀의 영문 이름 그리고 현재 학년을 적어주세요 2. 수표를 보낼 주소: WMBC 62 S. San Tomas Aquino Rd Campbell CA 95008 리더로 섬기고 싶은 자녀들은 7학년 이상 인터뷰를 통해 등록을 받습니다. 훈련 2번 포함 (6월 4일 주일 / 6월 11일 주일) 문의: lightofjesus@gmail.com Date: June 20(Tue) ~ June 24(Sat) Time: Tuesday(화) - Friday(금) 6pm-8:30pm / please have a dinner before coming Sat(토) 11am-1:30pm / lunch will be provided 문의: lightofjesus@gmail.com ◦ 자녀 한명등록비 (1 child): $50 ◦ 형제/자매 할인(Sibling discount) ◦ 2명 등록시 (2 siblings, $10 discount): $90 total ◦ 3명 등록시 (3 siblings, $20 discount): $110 total Welcome! 2022 VBS will focus on Jesus. This VBS registration is online only. After registering online, please send a check to the church as follows. Registration is complete by sending a check. 1. Write the child's English name and current grade on the check. 2. Send the check to: WMBC 62 S. San Tomas Aquino Rd Campbell CA 95008 Children(7th grader or older) who want to serve as leaders must register through an interview. Includes 2 training sessions (June 4 11am-1pm / June 11 11am-7pm) Contact: lightofjesus@gmail.com

  • 미남침례교(SBC) 총회소식

    지난 6월13일부터 15일까지의 미남침례교(SBC) 전국 총회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렸다. 또한 600여명 한인목회자들의 모임은 노스캐롤라이나 Asheville의 Ridgecrest 수양관에서 열렸다. 저녁 부흥회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피영민 총장님께서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하여 목회자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전해 주었다. 또한 한인총회에는 미남침례교 총회장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하기로 하였으나 모친상을 당하셔서 부총회장님이신 Alax Sands 목사님께서 대신 말씀을 전해 주셨다. 한인교회 총회는 낮에는 목회부, 선교부, 신학부, 교육부 등의 활동보고가 있었으며 목요일에는 여러 안건에 대한 투표가 있었다. 올해 한인교회들을 위한 총회장으로는 조낙현 목사(타이드워터 한인침례, VA), 제1부총회장에 김영하 목사(샬롬선교침례, sCA)가 각각 단독으로 입후보를 하여 투표 없이 박수로 추대되었다. 뉴올리언스 총회에는 미국 전역의 지역교회에서 선출된 약 1만2천8백 명의 대의원이 모였다. 남침례회(SBC)는 미국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단으로 4만9천842개 교회와 선교부로 구성됐으며, 교인 수는 1천3백23만 명이라고 통계가 발표되었다. 올해 총회에서 중요하게 다루었던 문제로 'AI의 위험성에 대한 공식 성명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 및 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낙태는 살인’이라는 신념을 굽히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런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여성이 목사직을 맡도록 허용하는 교회를 대위원들의 투표로 결정한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포레스트에 소재한 새들백교회와 켄터키주 루이빌에 소재한 펀 크릭 침례교회는 여성을 목사직에 두었다는 이유로 대위원들의 약 88%의 찬성으로 제명 처분을 받았다. 투표에 앞서 새들백교회 설립자인 릭 워렌(Rick Warren) 목사는 총회 도중 "지난 178년 동안 SBC는 적어도 12가지 유형의 침례교단이었다. 모든 침례교인들이 여러분과 같은 생각을 한다고 여긴다면 착각"이라며 "모든 남침례교인들이 복음과 대위임령의 무오성을 믿지만, 남침례교인들은 역사적으로 '구원의 본질적 교리'를 포함해 '수십 가지 교리'에 동의하지 않는다. 왜 우리가 이 문제로 우리의 교류를 금지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나는 릭워렌 목사님의 입장을 지지한다. 진리 안에, 그리고 교리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가운데 시대적인 흐름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 최신일 목사 안식월 안내

    최신일 목사 남은 안식월 기간은 6월 27(화) ~ 11월 30(목) 입니다.

  • 31일 성경읽기 프로젝트

    기간: 6월 26일-7월27일까지 총31일 대상: 유아유치반(성경 동화책) 초등부 (성경요약책) 내용: 중고등부 언니, 형들과 함께 매일 20분 성경을 읽습니다. 문의: 최신일 목사

  • Horizon 여름수양회

    기간: 7월 31일 - 8월 3일 대상: 중고등부 학생 장소: Redwood Christian Park (교회에서 1시간 거리입니다.) 등록마감일 7월 16일입니다. 문의: 그레이스 전도사님 참고: 대학생 및 청년 봉사자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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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침례교회는 산호세 실리콘밸리 지역에 1982년 설립되어 "삶을 이웃과 함께, 생명을 예수 이름과 함께, 영광을 하나님께"를 슬로건으로 성장해 나가는 한인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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