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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를 말씀 낭독으로 섬겨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성경 1장 분량을 낭독하여, 녹음 파일을 제출해 주시는 간단한 참여 방법입니다. 참여 방법: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신청해 주시면, 예배부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혹은 홍대훈 집사 (예배부 팀장)에게 개별 신청을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말씀 낭독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54EQ0h1O2Uxy_hsGg3WgRgD7uD_SXzAQgjuQqO9KjN3QtJw/viewform?usp=sf_link

밀알선교회에서 밀알 연합 캠프 기금마련을 위해 참기름/들기름(30불) 판매를 합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6월 13일(화) - 16일(금) 남침례교 전국총회(Asheville, NC) 참석합니다

교회의 새로운 홈페이지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준비하고 있는 미디어 팀장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새로운 홈페이지 주소: www.sjwmbc.org

오는 7월1일 토요일 새벽기도회는 영화 ‘낮은대로 임하소서’의 실제 주인공인 시각장애인이신안요한 목사님이 말씀과 간증을 전해 주실 예정입니다.

6월 11일 주일 Connect 예배를 졸업예배로 드리게 됩니다. 졸업생 인원: 총 7명

5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Memorial Day이다. 나라를 위해 전쟁 등 군사 작전에서 사망한 모든 전사자를 추모하는 날이라 더욱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를 하게 된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9장1-3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성령 안에서 양심대로 말하기를 자기의 형제 곧 골육친척을 위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라고 했다. 바울이 유대인으로서 동족인 유대인들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바울은 유대인이 민족적으로 선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지 않아서 구원받지 못한 사실을 보면서 안타까웠을 것이고, 바울 자신이 대속물처럼 그들을 대신할지라도 구원받을 수 없음을 생각하고 더욱 고통을 느꼈던 것이다. 지난 한주간 나는 우리교회 H 파송선교사님과 탈북 리더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고국의 역사와 현실을 돌아보게 되었다. 특히 유물론 사상에 기초로 시작된 북한과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제1차 본 회의를 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이 비교되었다. 탈북하신 리더들께서 북한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혹함을 감출 수 없었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축복의 나라임을 확인하였다. 대한민국의 첫 국회 회의록에 그 시작은 이렇게 되어 있다. “임시의장 이승만 박사가 의장석 등단하여 전 국회의원들에게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제의하고, 이윤영 의원이 기도했다.”고 기록되었다. 그리고 임시의장인 이승만 박사께서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늘을 당해 가지고 사람의 힘으로만 된 것이라고 우리가 자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먼저 우리가 성심으로 일어나서 하나님에게 우리가 감사를 드릴터인데 이윤영의원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하나님에게 기도를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어 등단하신 목사이신 이윤영 의원님께서는 국회의원 모두가 일동기립한 채로 다음과 같이 기도하셨다.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중략) 역사의 첫걸음을 걷는 오늘의 우리의 환희와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아멘.” 대한민국의 역사적 변화의 순간순간마다 우리는 믿음의 선조들이 이와 같은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사도바울처럼 우리도 남북한의 형제, 골육 친척의 구원하심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파송선교사이신 H 선교사님과 동포사역을 위해 함께 동역하시는 분들이 14박 15일의 미국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셨다. 이번에 방문하신 탈북자 중에 한 분은 파송선교사님과는 C국에서 선교하실 때부터 친밀하게 알고 지내며 함께 선교사역에 동역하신 분들이었다. 그리고 다른 한 분은 한국에서 만나 탈북자들 사이에서 리더로 점찍어 가르쳤던 분이었다. 이번 일행들은 북가주 침례교회 중에 한 곳에서 수요예배에 간증을 하였다. 그리고 우리교회에서는 두 번의 토요 새벽기도회에서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였다. 교회에서는 탈북리더들의 미국 방문을 위한 재정과 vision trip의 일정을 도왔다. 스무 가정에서 탈북 리더들의 미국 방문을 환영해 주며 식사와 지역관광, 그리고 회사에 초대를 해 주었다. 특히 H 선교사님의 후원동산인 생명수 동산에서는 지난 27일 동산지기 집으로 탈북 리더들을 초대하여 성대하게 환영만찬을 베풀어 주었다. 나 또한 4일 정도 H 선교사님과 탈북 리더들에게 교회역사 교육과 창조 과학 세미나 일정으로 vision trip을 진행하며 그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탈북 리더들과 몇 일간의 대화에서 나는 탈북자 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들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 일생에 대부분을 북한에서 살면서 철저한 공산주의와 유물론 사상에 젖어 있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느꼈다. 그리고 탈북자들에게 눈에 보이는 남한의 화려한 자본주의와 물질세계가 얼마나 큰 유혹인지도 알게 되었다. 나아가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며 사역하는 H 파송선교사님을 비롯한 동포를 위한 선교사님들의 어려움을 짐작할 수 있었다. 탈북 리더들이 모두 한국의 집에 잘 돌아간 뒤에 나는 다음과 같이 HY 선교사님으로 감사 인사가 받았다. “모두들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중략) 이번 방문을 위해 특히 많은 시간을 내시어 섬겨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사랑을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세상적인 가치관과 물욕으로 오염된 영혼을 저희가 깨울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께서 영혼의 삐뚤어진 세계관이 바로 설수 있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영분별의 기회를 허락하심도 감사드립니다.” 나 또한 이번 탈북 리더들이 미국방문을 위해 여러 모양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기 원한다.

모집 분야: 등록팀, 기도팀, 장식팀, 환영팀, 음식팀, 스테이션 리더, 청소팀, 주차안전팀, 쇼핑팀, 아무거나팀 봉사자 등록 방법: 교회 벽보나 이메일(wmbcvbs55@gmail.com) 모집 기간: 5월 21까지 문의: 차세대 디렉터 한수경 올해도 많은 성도님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VBS를 함께 이루어가요.

주일 예배를 말씀 낭독으로 섬겨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성경 1장 분량을 낭독하여, 녹음 파일을 제출해 주시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여기를 통하여 신청해 주시면, 예배부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홍대훈 집사 (예배부 팀장)에게 개별 신청을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시작: 4월 2일 예배부터 내용: 조금 더 정돈되고, 준비된 예배를 위한 주일 예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예배시간 지키기 안내 위원의 가이드에 따라 예배실 입장 가능 (늦었을 경우) 지정 좌석 착석 불가 (예배 섬김이들 & 유모차)

몸으로 체험하고 말씀을 연습하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