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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 예배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신앙고백이며 주를 향한 경배입니다. 아래의 방법 중 한가지 방법으로 헌금을 해 주시면 됩니다. 하나, 인터넷 뱅킹의 Zelle Transfer 기능 이용 - 인터넷 뱅킹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은 - 대부분의 은행에서 무료 서비스인 Zelle Transfer 기능을 이용하여 - 교회 재정팀의 email 주소 "finance.wmbc@gmail.com"로 - 원하시는 헌금액수를 계좌 이체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 메모에 교인번호와 헌금 내역을 꼭 적어주세요. - 보내시는 당일에 처리가 됩니다. 둘, 인터넷 뱅킹의 Bill Pay 기능 이용 - 인터넷 뱅킹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은 - 대부분의 은행에서 무료 서비스인 Bill Pay 기능을 이용하여, - 개인의 은행 계좌에서 - "SV World Mission Baptist Church, 62 S. San Tomas Aquino Rd, Campbell, CA 95008"로 - 원하시는 헌금액수의 check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 메모에 교인번호와 헌금 내역을 꼭 적어주세요. - 우편으로 배송되어, 약 일주일 정도의 처리 시간이 걸립니다. 셋, 교회 헌금상자 이용 - 교회 본당 입구에 있는 헌금상자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 성함, 교인번호, 그리고 헌금 내역을 꼭 적어주세요. 넷,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 주소: 62 S. San Tomas Aquino Rd Campbell CA 95008 - 성함, 교인번호, 그리고 헌금 내역을 꼭 적어주세요.

-일시: 3/17 (주일), 12:30 pm 부터 -장소: San Tomas Park (교회 옆)

3월 10일 (주일) 부터 Daylight Saving이 시작됩니다. 시계를 한 시간 앞으로 맞춰 주시고, 예배시간에 늦지 않게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가정 및 개인 기도 제목"이 본당 앞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본당 앞에 있는 중보기도 요청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2024년 봄학기 에제르 예배 -주제: "따르라" (막 8:34) -기간: 2/8~5/16  (매주 목요일, 10:30am) -문의: 최지윤 집사 (jiyoon_choi@yahoo.com)

일시: 2월 16일 (금)부터 18일 (주일)까지 주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 2월 16일 (금) 저녁: "부르심" (마태복음 16:24) - 2월 17일 (토) 새벽: "본이 되는 삶" (사도행전 2:46-47) - 2월 17일 (토) 저녁: "함께하심" (마태복음 28:19-20) - 2월 18일 (주일):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로마서 8:28) * 권용준 선교사님은 서울시 강력반 형사 재직시절 극심한 알콜중독에서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어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선교사로 현재는 인도네시아에서 아프간난민들의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며 Gateway Seminary CLD 인도네시아 (아프간난민 신학교) 분교 학장으로 일하십니다.

일시: 1월 21일 (주), 12:45pm 장소: 중고등부 예배실 내용: 전반기 행사안내

일시: 1월 19일 (금), 7:40pm 주제: 예수님과 십계명

제4차 산업혁명과 그 근원지로서의 ‘실리콘밸리 역사와 성도들의 사명’을 1. 들어가는 말 2. 르네상스로 전 세계에 영향을 준 피렌체와 방불한 실리콘밸리 3. 선의의 경쟁을 하는 두 도시 사이에 피어난 새로운 문화 4. 간단하게 살펴보는 실리콘밸리의 역사에 이어 오늘은 마지막으로 ‘5. 실리콘밸리의 교회와 성도들의 사명’을 적는다. 이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어 인공지능이 인간의 뇌를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이성과 논리 중심적 가치관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는 사람들은 체험의 가치에 눈을 뜰 것이며, 이런 경향은 교회의 영역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미래 교회는 더욱 전인적 신앙생활에 초점을 맞추는 교회의 적절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공생애 대부분을 12제자와 함께 살며 전인적인 사랑과 모델로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던 예수님의 삶과 방법이 더욱 필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과거 좋았던 시절의 교회에 머물러 있으면 현대인들의 영혼을 잃어버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특히 실리콘밸리 지역의 우리교회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회사들에서 일하는 성도들이 그 어느 지역보다 많다. 그러므로 실리콘밸리에 사는 우리교회 성도들은 성도로서의 이 지역에 사는 사명을 깨닫게 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적 사명을 해야 한다.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대표적인 M회사에 다녔던 우리교회 어느 성도는 가상 세계를 이끄는 문명의 기기를 연구하고 만드는 일을 했다. 그는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메타버스(metaverse) 또는 확장 가상 세계가 쾌락과 음란의 문화로 향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도록 가상세계에도 하나님의 교회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말이 하나님께서 내게 당부하시는 사명의 말씀처럼 들렸다. 이것으로 올해뿐만 아니라 마지막 목양칼럼을 마친다. 내년부터 우리교회 주보는 6면이 아니라 4면의 주보로 새롭게 바뀐다. 이에 맞춰 주보에 담기는 내용도 바뀌게 되어 목양칼럼을 더 이상 연재하지 않는다. 그동안 목양칼럼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교우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2023년 한 해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사역 현장에서 수고해 주신 교역자, 안수집사님들, 권사님들, 제직들, 동산지기들, 교사들, 각부서 부장들과 차장들, 성가대원들, 찬양팀원들, 그리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충성한 모든 일군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새해 주님의 은혜의 복이 가정과 일터에 넘쳐나길 기원한다. Happy New Year!